쓰루의 A시대는 단 1라운드만 돌게된다.
그렇지만, 한라운드가 지나도 다음라운드까지는A시대 카드가 메인으로 깔려있기 때문에
보통 2~3라운드 정도 까지 A시대 카드를 수급하게 된다.
A시대 카드는 시민 액션카드는
리더 6장
원더(불가사의) 4장
액션카드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13장이 깔리고 한바퀴를 돌기때문에 몇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져올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A시대 리더카드
A시대 리더카드는 총6장이다.
1티어☆☆☆
아리스토 텔레스(Aristotle)
줄리우스 시저(Julius Caesar)
2티어☆☆
모세(Moses)
호메로스(Homer)
3티어☆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
함무라비(Hammurabi)
아리스토 텔레스(Aristotle)
카드 열에서 기술 카드를 집어올 때마다, 과학 포인트 1점을 얻는다.
기술 카드를 집어올 때마다, 과학력1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 운영에 매우 도움이 되는 영웅이다.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이 아리스토 텔레스가 1티어 리더라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
줄리우스 시저와 같은 1티어에 두고 있지만, 실제로는 시저는 따위로 볼수있을 정도의 활용성을 가지고 있다.
초반 과학력을 3~5정도 보너스로 얻고, 상대방이 군사력을 빨리 올린다면 기병을 찍어서 커버하고
그렇지 않다면 연금이나 자원,식량 등을 빠르게 올리는 테크가 가능하기 떄문이다.
혹은 3라운드 째에 2과학을 기본으로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핸드에 법전을 포함한 4장의 연구카드를 집는다면,
3라운드에 법전 기술(시민 액션 토큰 +1)을 획득 할 수 있다.
1시대에 연금술을 손에 넣었다면, 이후 레오나로드 다 빈치로 리더를 이어나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1시대 리더/생산 단계마다 가장 좋은 연구실 또는 도서관의 등급만큼 과학 포인트를 생산하고,
기술 카드를 개발할 때마다 자원 1이 생산된다
아래의 분류에서도 1티어로 손꼽히고 있지만, 피라미드나 공중정원을 가 주는 것이 좋다. 핸드에 많은 카드를 집을 수 있다면
그로인해 +1의 과학을 추가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분별하게 카드를 가져오다가는 불량채권으로 변해 두고두고 골치아프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할것
줄리우스 시저(Julius Caesar)
군사력이 1 늘어난다.
군사 행동 토큰이 1개 증가한다.
게임 중 1번, 정치 액션을 한 직후에 다시 정치 액션을 할 수 있다.
군사력 +1 로 얻어지는 이득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군사행동 토큰이 한개 늘어나는 이득은 상당하다. 군사카드를 남보다 1.5배 뽑을 수 있다는 점을 잘 살려 플레이 해야한다.
특수능력으로 원하는 이벤트를 연달아 넣거나, 혹은 침략카드가 잘 들어왔을 때 2연속 침략을 시도해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군사력 부스팅은 알렉산더에 밀리지만, 알렉산더에 비해서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리더
뛰어난 활용성 덕분에 A시대 1티어 리더로 손꼽힌다.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
모든 군사 유닛당 1의 군사력이 문명에 추가된다. 정치 액션 때 이 카드를 버리는 것으로 노란 토큰 1개를 가져와 자신의 저장소에 추가할 수 있다.
초반 군사력 부스팅이 용이하다.
일반 병사에 3만 투자하더라도 6이라는 1시대로서는 어마어마한 군사력을 가지게 된다.
다만, 이 추가되는 군사력은 알렉산더 대왕의 능력이므로, 식민지를 얻는데는 사용되지 못한다.
초반 군사력 부스팅전략은 침략카드가 함께 들어와 힘을 발휘해아 하지만, 1시대의 침략카드가 얼마나 들어오냐에 따라, 즉 카드패가 어떻게 들어오냐에 따라 흥망이 갈리게 된다.
이렇게 군사력에 올인한 다음으로는 어쩔 수 없이 '만리장성' 과 더불어 '징기스칸' 등의 테크를 탈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이미 군사력으로 올인하였으므로, 용병술(군사토큰+1) 과 함께 침략으로 모든 문명을 털어먹야아 다른 문명과 겨룰 수 있다.
1시대가 끝나갈때 내 생각보다 1턴 더 빨리 알렉산더를 버리고 인구토큰을 얻는 것이 좋다. 항상 턴은 내 생각보다 빨리 끝난다.
많이 쓰고, 좋아하는 리더지만 A시대 리더중 최하급 티어에 놓아도 좋을정도의 능력치를 가졌다. 굳이 스타에 비교한다면 5드론
털어서 이득을 보지못하면 망한다, 첫번째로 카드운이 좋아야하고, 두번째로는 쓰루 숙련자들은 알렉산더 대왕이 군사력을 올리기 시작하면 눈물을 흘리며 같이 군사테크를 탄다. 결국 다른 문명을 털어먹지 못하고 다른문명해 비해 뒤쳐진 내정을 가지고 2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상대가 수비를 한다면 어떻게든지간에 용병술을 손에 넣어야하고, 병사에 인구를 4까지 투자할 각오를 해야한다.
니가 먼저 망할까? 내가 먼저 망할까?
상대방이 식민지를 가져가려 한다면 적당히 부르고, 가져가게 한 다음 가져간 문명을 털어먹으면 된다.
알렉산더를 먹었다면, 3식량 3철광 1~2종교 를 간 뒤. 나머지를 몽땅 병사에 투자하는 것도 재미있다.
이러다가 침략카드가 안나오면 망...........................
또 다른 방법으로는 A시대의 이벤트카드인 도시제작(도시 건설시 자원-1)과 알렉산더를 같이 획득 한 뒤,
2라운드에 철광을 만들지 않고, 실험실을 바로 건설한다,
이 경우
1라운드 [카드 드로우]>과학1
2라운드 [도시제작사용, 실험실 건설, 인구생산]>과학3
3라운드 [인구생산, 농장건설] >과학5
가 되기때문에 4라운드에 용병술(제작비용 과학력4, 군사토큰 +1)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만약 1~2라운드에 문화유산 액션카드(과학력+1, 문화점수+4)를 손에 넣는다면 3라운드에 용병술을 개발 할 수 있다.
4라운드 [용병술 개발, 인구생산, 군사력 증가]
이후 오픈되는 이벤트와 수급되는 자원에 따라서 적설히 농장과 신전을 건설하며 군사에 모든걸 쏟아 붓는다.
A시대의 카드중 2~3라운드째에 애국심(Patriotism) 을 손에 넣는것도 방법이다.
철광이 남고 식략이 부족하다면(이벤트에서 식량만 안나온다면) 농장을 4까지 건설한다. 식량이 남으면 농장3에서 병사를 쭉쭉 뽑는다. 이 와중에 행복이 부족하다면 눈물을 흘리며 신전을 선택한다. A시대 이벤트로 신전건설과 식량생산이 나오면 완벽!
이벤트로 식량증가, 정치발전(군사 이벤트 카드 드로우), 종교발전(신전에 건물추가)이 등장한다면 1시대에 주변문명의 눈물을 마시며 자라날 수 있다.
이상하게 알렉산더 부분이 긴 이유는 알렉산더로 많이 해봤기 때문
호메로스(Homer)
행복 +1
각 라운드마다 군사 유닛을 만들거나 향상할 때 자원 1개가 지원된다.
이 카드를 다른 영웅으로 대체할 때, 시민 행동 토큰을 돌려받는 대신 원더 중 하나에 놓는다. 그 원더는 능력에 추가로 이제 행복 +1을 얻는다. 파괴의 시기로 부서진 원더도 여전히 행복 보너스는 지원한다.
행복 +1 을 가지고 인구 증가를 조금 더 빨리 할 수 있다.
리더를 쿄체할때까지 1시대에 군사에 1~2정도의 인구를 투자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자원1~2개정도의 이득을 가질 수 있다.
호메로스로 이득을 취하기는 쉽지않다.
초반 3농장을 가는 편이 좋으며, 리더를 교체하기 전 무조건 불가사의를 지어야 한다. (행복1의 소중함)
모세(Moses)
인구 증가를 할 때 식량을 1 적게 낸다.
인구를 빠르게 늘릴 수 있는 리더, 빠르게 인구를 부스팅하는 만큼 빡빡하게 운영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행복은 그냥 주지 않기때문에, 공중정원을 먹지 못했다면, 1시대 원더를 집어야하고, 그렇지 못한다면 종교에 추가적인 투자를 해야만 하게된다.
인구를 많이 늘릴수록 식량에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식량 4이상의 이득을 챙길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A시대의 이벤트카드로 식량을 얻거나 생상하는 등의 이벤트가 많기 때문에, 농장2개만 가지고도 인구를 팍팍 늘릴 수 있다
식량이 마르기 전까지는 농장에 투자하지 말고, 다른 곳에 투자를 하며 문명을 발전시켜야 한다.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딱 중간의 리더
함무라비(Hammurabi)
매 턴마다 한번씩, 군사액션 하나를 시민액션 하나처럼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열에서 새로운 지도자를 가져올 때, 시민 행동 토큰을 1 적게 낸다.
함무라비의 능력은 1턴에 1번만 사용 할 수 있다.
언뜻보면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 이 카드를 최하위 티어로 분류한 이유는 바로 '맛집' 이 되기 때문이다.
초반부터 무턱대고 군사토큰을 모두 시민토큰으로 소모할 경우, 핸드의 군사이벤트 카드가 마르게 되어, 군사력을 부스팅 한 문명들에게 있어서 맛집이 되어버린다. 특히 군사력 중심의 알렉산더 가 게임 내에 있다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운이 좋아서 시저와, 알렉산더가 모두 잠들고, 아리스토 텔레스나 기타 문명이 군사력 테크를 타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시민토큰을 활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평균적으로 리터가 교체될 때까지 1~2 시민액션을 추가로 얻는것과 같다. 3이상을 시민토큰으로 전환하려면 적어도 핸드에 침략방어용 군사액션카드 (군사력+2/식민지+1) 이 들어오지 않으면 안된다. 평균적인 기대값이 가장 낮은 리더다.
리더를 가져오는 것 자체가 1~2(설마 함무라비를 3시민액션으로 가져오진 않겠지)시민토큰이 소모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기껏해야 1시민액션, 무리하면 2시민액션 을 추가로 얻는것과 같다.
3턴째에 알렉산더가 2병사를 만들었는데, 이벤트로 병사가 1명 더 늘어났다고 생각해 보라, 알렉산더는 가장먼저 함무라비를 타겟으로 잡을 것이다. 왜냐고? 군사액션카드가 가장 적을것이기 때문에.
단! 같이 플레이 하는사람들의 숙련도가 낮을수록 승률이 올라가는 리더이기도 하다. 모두가 쓰루를 다수 플레이 해 보고, 군사적인 움직임으로 이득을 얻는 플레이어가 있을때는 한없이 승률이 낮아지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매우 높은 승률을 가져다 주는 리더이기도 하다.
요약. 쓰루의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플레이어 내에서는 1티어로 가져갈만하다. 특별히! 쓰루 첫플레이(튜토리얼)때는 완전한 OP카드 (침략이 없음)로 아리스토텔레스와 동급
A시대 불가사의
A시대 불가사의 카드는 총 4장이다.
1티어☆☆☆
피라미드
2티어☆☆
공중정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3티어☆
콜로서스
공중정원
(2/2/2) 문화 점수 상승률 +1, 행복 +2
공중정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져오는데1, 만드는데3, 총4의 시민액션과 6의 자원이 필요하다.
능력은 점수상승률 +1, 행복 +2 로 이건 1시대 기술인 신학과 같다
1시대 기술인 신학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신학을 가져오는데1, 개발하는데1 의 시민액션이 필요하고
과학력이 2 만큼 필요하다.
신학에 1의 건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구생산에 1, 건물개발에1 의 시민액션이 필요하고
식량2.5+행복0.5, 자원5 가 필요하다.
행복과 식량이 0.5 더 많은 이유는 인구 증가로 인한 행복이 더 필요하게 되고, 신학에 인구를 올릴때가 된다면 인구생산에 식량3이 들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걸 다 합치면 4액션 + 2.5식량, 5자원, 3과학 그리고 인구증가로 인한 행복0.5가 소모된다.
4액션+6자원 vs 4액션+2.5식량+5자원+3과학+0.5행복
여기에 1시대 영웅인 미켈란 젤로와 호환이 되고, 성 베드로 성당과도 호환이 된다. (이건 신학과 같지만..)
*미켈란젤로(생산 단계마다 신전, 극장 그리고 문화 유산에서 얻는 행복 지수당 문화포인트 1점씩 생산한다. 문화 유산 카드를 가져올 때, 이미 지어진 문화 유산 개수에 따른 토큰 패널티가 없다)
공중정원 + 미켈란젤로 + 성베드로 성당
= 매턴 5점씩 문화점수 up
피라미드
(3/2/1) 시민 액션 토큰 +1
무난한 그러면서도 확실한 보상을 주는 불가사의 이다
피라미드의 효율을 최적화 하려면,
1라운드에서 일단 천재공학자를 집고, 피라미드를 집은뒤
2라운드에서 자원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턴을 넘긴다. 인구 생산은 해준다.
3라운드에서 1CA 천재공학자, 1CA 2자원 건설, 1CA 2자원건설 로 피라미드를 완성,
아리스토텔레스의 환상콤보와 같이 3라운드부터 1CA를 추가할 수 있는 드림콤보를 완성 할 수 있다.
위의 공중정원도 3라운드 완성이 가능하지만, 피라미드보다는 효율이 낮다.
만들 수 없는 환경이 온다면 1시대의 천재공학자를 사용해서 3의 자원을 넣고 건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하지만 피라미드는 빨리 건설할수록 그만큼 이득이 된다는걸 기억하고, 최대한 빨리 건설해준다.
공중정원이 피라미드보다 우월한 물건이라고 생각했지만, 보드게임 긱쪽에서 정보를 얻고 실제로 테스트 해 보면서
왜 피라미드를 탑티어로 분류하는지 알 것 같았다.
피라미드를 건설하면 약 15CA정도를 획득하게 되는데
이것은 자원으로 환산해도 적지않은 수치가 되며, 2시대와 3시대까지도 단독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내뿜기 때문이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1/4/1) 문화 점수 상승률 +1, 과학 상승률 +1, 시민카드와 군사 카드의 핸드 제한이 +1 증가한다.
실제로 공중정원을 1티어에 두었지만
활용에 따라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고 공중정원을 1티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지만, 범용성과 활용성에서 공중정원을 가장 높게 본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1/4/1 이라는 점. 천재공학자의 능력이 필요하다.
과학 상승률+1 의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가급적 빨리 만든 편이 좋으나, 빠르게 제작하기 힘들고,
하지만 핸드와 과학을 모두 올려주고, 거기에 문화점수 상승률까지 올려주므로 대단히 좋은 원더임에 틀림이 없다.
콜로서스
(3/3) 군사력 +2, 식민지 보너스 +1
쓰루를 처음 접했을 때, 매우 좋다고 생각했으나, 같이 플레이 게이머들의 실력이 증가함에 따라 덩원더중의 덩원더가 되었다.
언뜻보면 군사력 +2가 매우 좋아보이나,
6자원과 3시민액션을 다른데에 쓰는것이 훨씬 좋은 그런 불가사의이다.
그나마 활용성이 있는 경우 시저를 들고, 빠르게 콜로서스를 만든 뒤, 핸드에 기가막히게 침략카드들이 나오게 되거나, 빠르게 A시대 이벤트를 소모하고, 1시대 이벤트(군사력에 의한 무시무시한 이벤트)들을 건너뛸 때 사용하게 되는 경우인데,
이 모든것을 1시대 초반에 이득을 보지 못하면, 이미 상대방은 같은 혹은 비슷한 자원을 활용하여 2이상의 군사력을 획득한다.
식민지는 당장 나오지 않기때문에, 군사력 +2로 이득을 봐야 하는데, 이것도 상당히 운이 따라 주어야 가능하다.
나중에는 다른 불가사의를 가져올때 드는 추가 시민액션 토큰을 보며 만들지 말껄 이라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요약, 최소 시저는 집어야 만들어 쓸 구멍이 보이고, 그렇지 않으면 집지도 마라
A시대 액션카드
A시대 액션카드는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재 공학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1액션에 1자원 정도의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천재공학자의 우월(사기)성! / 천재공학자 이하 동등한 밸런스
그 이외에는 모두 1액션 = 1자원 에 수렴하므로
상황에 맞춰 가져가면 된다.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1장
과학력+1, 문화 점수 +4
이 카드의 가치는 아쉬운 과학력 +1에 있다.
초반 과학력 1의 가치가 높다고해도 활용성에서 애매함이 느껴지는 카드 한턴에 쓸 수 있는 CA의 50%를 사용해서 과학력1(덤으로 문화점수4)를 얻는것이다.
단, 초반(A시대, 1시대)의 시민액션이 빡빡한 시기에 2액션으로 얻은 1과학력을 잘 활용하기는 쉽지 않을것이다.
2액션에 1과학력 (+4 문화점수)
천재공학자(Engineering Genius), 1장
자원 2를 덜 지불하고, 불가사의를 1단계 건설한다.
A시대 액션카드중 가장 좋은 카드라고 단언할 수 있다.
가장 간단한 이유로는 A시대 액션카드들은 모두 자원 1을 줄여주지만, 이 카드만은 자원 2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피라미드등의 원더(Wonder,불가사의)와 함께 선택되어 3라운드 피라미드 건설! 이라는 드림콤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상대방이 천재공학자를 가져갔고, 다음 턴에 피라미드를 가져가 3턴 피라미드 콤보를 쓰는 상황이 된다면 피라미드 정도는 끊어주는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
1액션에 2자원
절약(Frugality), 2장
자원을 모두 지불하고 인구를 증가시킨 뒤, 식량1을 돌려받는다.
1액션에 1식량
애국심(Patriotism), 1장
이번 턴에 1의 군사 액션과 군사 양성/향상을 위한 하나의 자원을 얻는다.
이 추가 군사액션으로 군사 이벤트 카드를 드로우 할 수 있다. (군사 이벤트 카드 핸드 제한이 증가하는건 아니다)
2액션 1군사액션, 1자원
부유한 땅(Rich Land), 2장
자원을 1개 덜 사용하고 농장이나 광산을 만들거나 향상시킨다.
1액션 1자원
비축자원(Stockpile), 1장
1자원과 1식량을 얻는다.
2액션 1식량 1자원
도시성장(Urban Growth), 2장
자원을 하나 덜 사용하고, 도시건물을 만들거나 향상시킨다.
1액션 1자원
2라운드 선과학 테크를 탈 때 유용한 카드
A시대 이벤트(군사 액션)카드
A시대 이벤트는 총10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플레이 인원+2장의 이벤트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A시대 이벤트는 좋은 이벤트로만 구성되어 있고,
이중 2장의 카드가 현재 여분의 일꾼이 있을때 적용할 수 있는 카드라는 것을 생각할 때,
A시대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는 가급적 여분의 일꾼을 남겨 둔 채로 턴을 종료하는 것이 좋다.
2라운드 진행시 1시대 이벤트 카드를 묻게되고,
농업발전(Development of Agriculture)
각 문명은 2식량을 얻는다
문명발전(Development of Civilization)
각문명은 식량1을 덜 소모하고 인구를 증가시키거나, 자원1을 덜 소모하고 농장,광산,도시건물을 만들거나, 과학1을 덜 소모하고 기술을 개발한다.
그렇게 될 일은 적겠지만, 정부와 군사 기술도 기술개발에 포함되므로 빠른 과학력 부스팅으로 1시대 정부를 이 이벤트로 개발 할 수 있다.
기술발전(Development of Crafts)
각 문명은 자원2를 얻는다.
시장발전(Development of Markets)
각 문명은 식량2를 얻거나, 자원2를 얻는다.
정치발전(Development of Politics)
각 문명은 군사 이벤트카드 3장을 얻는다.
종교발전(Development of Religion)
각 문명은 소모비용 없이 대기일꾼 하나로 종교건물을 건설할 수 있다.
전쟁발전과 더불어 대기 일꾼을 1명이상 유지해야하는 이유를 만들어 주는 이벤트이다.
이 이벤트를 노리고 3라운드에 빠른 1세대 종교개발할 수도 있지만 대단히 잉여로운 일임을 알아야 한다. 내가 아리스토 텔레스인데 과학이 남아돈다 라면 한번쯤 해볼만한 도박
과학발전(Development of Science)
각 문명은 과학력 2점을 얻는다.
정착지발전(Development of Settlement)
각 문명은 인구(노란토큰)1을 얻는다.
향로발전(Development of Trade Route)
각 문명은 과학1, 식량1, 자원1을 모두 얻는다.
전투술발전(Development of Warfare)
각 문명은 소모비용 없이 대기일꾼 하나로 군사를 양성할 수 있다.
종교발전과 더불어 대기 일꾼을 1명 이상 유지해야 하는 이유
1~3라운드 (1시대이지만 A시대 카드를 사용하는 시기)의 발전 방향은 그리 많지않다
1라운드는 첫라운드니 카드를 가져가고 생산을 하고 종료된다.
가장 일반적인 빌드
2라운드
1CA > 1인구 생산
1CA > 1광산 개발/자완모두소모
2CA > Etc....
전재공학자와 문화유산을 1라운드 혹은 2라운드에 둘다 획득 했을때의 빌드
2라운드
1CA > 1인구 생산 / 자원2 킵
3CA > etc....
3라운드
1CA > 천재공학자
2CA > 4자원을 이용해 문화유산 건설
,, 1CA만 지불해서 콜로서스를 만들 수도 있기는 하다만
4라운드 > 광산건설
2라운드에 광산을 건설하는 것에 비해 2자원을 손해보고 간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피라미드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등 빨리 만들수록 높은 효율을 보장하는 원더(불가사의)가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선과학빌드
1라운드
도시개발 액션카드 습득(도시 건설시 자원-1)
2라운드
1CA > 1인구생산
1CA > 철학
2CA > etc...
빠른 과학력 부스팅으로 법전 등을 손에 넣고 싶을때 가는 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