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월 Gaia Master

날자가 6월~ 7월 사이인 것은...

모여 논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고. 언제인지도 모르겠고..... 언제였는지도 기억이 안나기 때문

최근 지나치게 열심히 놀다가 절름발이가 되어 버린 사태에 대한 충격으로 잊어 버린 걸꺼야! 라고 생각한다.

   

   

   

가이아마스터는 오덕(구.슴가마스터님/레벨업 이후 오덕으로 클래스 체인지)이 이걸해야해! 하며 가져온 나온지 매우매우 오래된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이 에뮬레이터로 돌아가기 때문에 가능한 게임.

   

PC에뮬의 뭉개기 능력에 감탄. 하면서 대략 캐릭터 설명

   

캐릭터 마다 특수 능력이 있다.

전투시 발동하는 특수 능력, 일반 행동시 발동하는 특수 능력 등이 있다.

캐릭터 선택이 중요.

개인적으로는 티아라 공주가 최강.

최약은.. 이미 누구나 다 알 것 같은 고라이아즈(이건 골리앗이라고 읽어야 하나?)가 최약이라고 손꼽힌다.

   

손오공 : 다이스4개 던지기, 전투시 데미지2배

   

단테 : 여신상등의 특수건물 부수기, 전투시 데미지2배

   

셋다 전투시 데미지 2배

   

하야테 : 전투시 공격 회피

   

지가 : 한턴에 2번 행동

   

신밧드 : 상대방 돈의 50% 강탈

   

메구메구 : 돈2배 받기

   

고라이아즈 : 돈 안내기(상대방 영지에 걸렸을 때, 땅을 살 때)

   

티아라 : 땅1개를 자기 것으로(빈땅이 있을경우 빈땅을, 빈땅이 없을경우 상대편 땅을 자신의 것으로)

   

어쨌든 이러

   

   

게임 특성상 1:1:1:1 을 할 경우 1,2,3위 외에 4위는 언제나 결정되어 있으므로 2:2 팀전을 즐겼다.

   

   

   

초반은 이벤트 카드로 빈땅을 빨리 먹고, 후반에 가서 필요에 따라 무기 카드를 얻는 것이 좋다.

해보니 무기카드는 그냥 갬블로 얻고 나머지는 모두 이벤트로 ㄱㄱ

   

수도원을 지을경우 일반적으로 침략 당하지 않지만

기사단에 의해서는 침략 당할 수 있다. 일반 배틀 카드보다 기사단으로 침략하는 것이 돈을 적게 주고 피를 더 깍을 수 있다.

   

3판 정도 게임을 했다.

   

첫판은

팀1 : 메구메구 /SmGaMaster(현 5duck) and 티아라공주 /HentaiHero

팀2 : 하야테 /H_Ero , 지가 /Sm_Ack

   

의 구성으로 갔다.

   

초반 메구메구가 하야테/지가와 미친듯이 싸우는 동안 티아라 공주가 느긋하게 땅을 다 차지하고, 빵빵한 템을 가진 티아라 공주를 건들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는 동안 아버지가 물려주신 땅으로 점점더 게임을 장악해 나간 덕에 팀1이 승리.

   

   

두번째 판은

팀1 : 티아라공주 /H_Ero, 지가(맞나?)/Sm_Ack

팀2 : 아가토(맞나?) /HentaiHero , 하야테(맞나? 기억이 가물) /SmGaMaster(현 5duck)

잘 기억나지 않지만, H_Ero 의 티아라 공주가 초반부터 후반까지 신나게 털리고 패배.

   

   

세번째 판(다른날 게임함)

은 놀면서 끝판을 깬 덕에 중간보스를 고를 수 있게 된 이후

팀1 : 손오공 /H_Ero , 손오공 /Sm_Ack

팀2 : 티아라공주 /HentaiHero, 티아라공주 /SmGaMaster(현 5duck)

   

손오공의 강력한 힘에 털리다가... 맵을 다 먹고 나서 티아라 공주의 사기적인 능력으로 싸움 없이 게임오버.

   

팀1 좌절..

아 역시 티아라 공주님이 최고예요.